김길수(감자짱) 2006. 7. 28. 11:39

2006.7.24

사무실에서..

때르릉~

저 : 엽때요~

선생님 : 여기 어린이집인데요~ 채여니가 머리가 마이 아프데여~

저 : 네~ 엄마 보낼게요~

띨리리~

저 : 여보~ 채여니가 아프데요~ (밤새 열이 나긴 했었음...)

마눌 : 네~ 병원 다녀 올께요~







아니 근데~???

아~는 멀쩡하고~

엄마도 회사 안 들어가고~

채여니도 어린이집 안 들어가고~

남의 사무실에 와서~

오후 내내~ "땡땡이" 치고 갔습니당~~ㅋㅋ

비가 또 오네요~

그래두 아시죠???

점심 맛있게 드시고~

즐거운 오후 되세용~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