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연이와 건우의 행복한 세상...

겨울 보다...먼저 찾아온 손님...^^

김길수(감자짱) 2005. 11. 14. 11:14

2005.11.13

태백 구문소에서...




지난 주말엔...

하얀 겨울보다 더 방가운 손님이 다녀 갔네요....^^

미카엘라~

지난봄...땅끝 완도에서 첨 만난...

말괄량이 같은...외모와 달리...

차분한 글솜씨...그리고 마음....

서스럼없이..."오라방~"이라고...불러준...

그 칭구와...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..

이야기는...

내일 또~ㅋㅋ

하루....

행복하세용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