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.름.여.행...^^*
2008.8.6-9
남해 그리고 여수...^^*
감자짱 입니다...
진짜 몇년 만에...
한차 가득 싣고...
떠났습니다...
지난 겨울...
물꽃형님과 했던...
약속을 지키러...
머~언 여수로...
그럼... 가 보실까요???
먼저 보물섬 남해군입니당~~^^*
요즘 '식객'에서 한참 나왔떤... 성찬총각이 자주다니던 남해대교 입니당...
'환상의 커플'에 나왔따는 염해등해... 이쁜 한예슬이 없어서 환상이 아니었따는...ㅋㅋㅋ
가족휴양지로 유명한 사촌해수욕장... 맑고 잔잔한 파도와 훈훈한 인심이 참 좋았다는...
사촌해수욕장 솔밭에서... 늦은 아침을 먹고...
10분정도 떨어진 신기한 몽돌해안에서...
'맨발의 기봉이' 촬영지였던... 가천 다랭이마을에서... 다랭이논도 참 신기했꼬...
금산 보리암 가는길에... "그녀를 모르면 간첩"...ㅋㅋㅋ
밤새 그리고 하루를 달려 도착한... 물꽃형님 작업실...^^*
물꽃형님이 늘 해내림을 찍으신다는 뽀인트...^^* (달리는 차안에서~~ㅋㅋ)
여수에서 빠질수 없는... 돌산대교 야경...
물꽃형님 작업실에서... 채여니 사사중... ㅎㅎㅎ
하룻밤 묵은... 안채 창문...(창에 걸어둔 열매가 한폭의 그림같은...)
석순이와 인사... (월매나 순하던지...^^*)
바닷물이 들어오기 전 아침... 갯벌 체험...
갯벌에서 찾은 보석...게한마리...ㅋㅋ
옷 버릴 각오로 내복으로 나선 길이지만...이쯤에서 마무리~~ㅋㅋㅋ
물꽃형수님께서 준비해주신 간의샤워장... (이런 세심한 배려까지~~^^*)
여수에서 빼놓을수 없는 순천만... 걍~ 내복패션으로 강행~~ㅎㅎㅎ
멀리서 사진만 한장 찍고... (넘 더워서... 전망대도 못가고 바로 집으로...)
사나이들의 놀이 "손가락 씨름"...ㅋㅋㅋ
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시는 물꽃형님...
후배분이 하신다는 식당에서... 해물칼국수그리고딱 내스타일의 만두까징...
식당에서 내려본 바다전경... ( 글고보니 단체사진을 못찍었따는...T.T;)
물꽃형님과 헤어져서... 감자가족만의 여행이 시작...
돌산대교에서 오동도를 돌아오는 유람선에서 출항을 기다리며...
난 누가 찍어주지를 않아서...T.T;
선상에서... 썬그라스 아기감자들...
안경을 바꿔 끼어가며... 감자간첩들...ㅋㅋㅋ
유람선에서 본... 여수 시내...
태양이 시로~~ 태양이 시로~~ㅋㅋㅋ
태권감자도리... (빤쮸 보인당~~ㅎㅎ)
한가로운 오후 햇살아래... ( 다 탄당~~ㅋㅋ)
김(?)씨감자들 단체...ㅋㅋㅋ
거북선체험장으로 가며...
"문 똑바로 지켜라~~!!!"
방죽포 해수욕장에서 캠핑...
잘잤남??? (밤엔 추왔음...ㅋㅋ)
아침부터 해수욕... 글구 휴식... (어째~ 폼이 한대 피는거 같은~~ㅋㅋ)
울창한 소나무숲과고운 모래.. .가족들이 놀기엔 정말 딱인... 방죽포해수욕장...
또 담날 아침... 밥 먹고...출발해야징~~
금오산... 향일암 가는길...
향일암 가는길에... (어느 화가분이 그리던 풍경이라... 나두 한장~~)
향일암 입구에서... 더위에 아스케끼 하나씩...
이집 저집... 돌산갓김치 맛을 보며...ㅋㅋㅋ
향일암 올라가는길... (뒷태가~ 넘 이뽀~~ㅋㅋ)
감자마녀랑 혈투를 벌이며~~ㅋㅋ
금오산이 큰거북이 모양이고... 곳곳에 바위들이 신기한 거북이 등껍질 모양...
해오름의 명소... 향일암에서...
소원을 이루는 바위... (오백원짜리가 잘 붙떼요... 희한하게~ㅋㅋ)
흔들어서찍은 사진...ㅋㅋㅋ^^*
향일암에서 돌아오는 길에... 참 아름다은 한려수도 남해안...
놀기도 하고... 방학숙제도 해야하고...
전남 해양수산과학관 체험장에서... 낚찌빨판 만져보기~~ㅋㅋ
해양수산과학관 로비에서...
홍어얼굴이 꼭 사람얼굴 같아요...ㅋㅋㅋ
돌아오는길... 아쉬움에 섬진강휴게소에서 제첩비빔밥...
섬진강휴게소 전망대에서...
쌔~~~~까맣케 탄 감자들...(타도 넘탔네~~ㅎㅎㅎ)
이렇케 4박4일의...
감자들의 남해안...
여름여행이었습니다...
가고 싶으면 가고...
보고 싶으면 보고...
참 편안했떤 여행이었꼬요...
우리나라 구석구석...
너무도 아름답고...
너무도 가볼곳이 많타는것을...
다시한번 느낀 여행이었습니다...
그리고...
진한 사람의 향기를 느끼고...
돌아온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...
물꽃형님께...
그리고 이쁜 형수님께...
다시한번더 감사를 드리며...
즐거운 하루 되세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