짱 이야기...

태백으로 갑니당~^^

김길수(감자짱) 2005. 6. 28. 11:21

(2005.6.27)

태백가는길....


늘 지금껏...한곳만...보고 ...달려 가네요...

걍~ 하루 하루를 즐겁고 ....행복하게 사는길....



물론...혼자 가는 길이 아니기에...

늘.. 곁에서...이끌어 주고...밀어주고...함께 해주는...

가족...선배님들...칭구들...글구...따라주는 동생들이 있어...

더욱..행복한 길 입니당~~^^

태백으로 갑니당~~

7월1일자로...

물론...다행히...원하는곳으로...

임지가 결정 됬습니당....^^

근데 걱정이네요...T.T

당분간 혼자 가있어야 할꺼 같은데...
(가족과 떨어져 있기는 첨이라~~)

블러그 할 시간은 아~~~~주 많켔지만...

이 아이들과 떨어질 생각을 하니...

벌써 맘이 저려 옵니당~~T.T;


물론~ "아빠는 땡~ 이지만~~"

그래두...아빠 마음은 그게 아니겠찌요~

뭐~ 그치만...조만간.. 이사 올겁니당~~ㅋㅋ^^

울마눌 이사오기전에....

얼렁 놀러오세요~~(젊음을 불싸르러~~ㅎㅎ)

뭐~ 좋은 집은 아니지만...

사택두 있고요...방도 있네요~

여름엔...태백이 무지무지...씨~~원하죠~ㅎㅎ

글구....가장 중요한....

태백에서....젤로 유명한게~

태백산이랑~ 태백한우~ 라죠~~ㅎㅎ

즐거운 하루 되시고요~

담주쯤 정신차리고 뵙겠습니당~

그럼 꾸벅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