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에게...^^*

감자여왕의 외출????

김길수(감자짱) 2005. 5. 3. 10:41

(2005.4.26)




요즘 감자여왕은....하루에 한번씩...집을 나갑니당~~ㅋㅋ

왜요????

요즘....시골에 쪼만한 학교...특기적성교육 강사로~~ㅎㅎ

을 벌어 오십니당~~ㅋㅋㅋ

채여니도... "선생님~선생님~" 하며 무지 좋아 하네요~~

저두 학교에 있어서 잘 알지만...

누구를 가르친다는게...얼마 힘들고...고귀한 일인줄 잘압니당~~

요즘 학교에선...가정통신문으로~

"촌지 주지말기 운동" 내용을보냅니당~~

이런~~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~~

이게 정말 달라는건지...말라는건지~~

현실적으로 거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해당없는 사항이죠~

참 씁슬합니당~~~

5월엔....눈치가 보여~ 회식도 제대로 못합니당~~

뭐...얻어먹는줄알고~~

하여턴요...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~ㅋㅋㅋ

오늘도....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...아이들과 함께 하시는

선생님께..깊은..감사를 드립니당....

어제...반달치...강사수당을 받은 울마눌....

맛있는것도...사주고~~

제 마지막꿈이었떤....네비게이션도 사줬네요~~ㅎㅎ

고마워~여봉~~

글구 사랑해~~~ㅎㅎㅎ

열분도...행복한 하루 되세용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