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가지 소원....

2006.2.16

태백산 문수봉에서...

지난번 눈이 마이 오던날~ 옆집 아즈매랑~ 또 산으로 사라졌습니당~

태백산 문수봉입니다...문수봉을 찾은 이유가 따로 있더라구요~

문수봉에서 바라본~~ (어느쪽인지 모릅니당~ 마눌이 찍어서~ㅋㅋ)

태백 주변 온 산에다~ "김길수 바보"라고~ 써 놨습니당~T.T;

태백산 문수봉엔...전설이 있습니당

처음 오르는 사람이 소원을 빌면...

"한가지는 꼭 들어 준다는..."

지난번에...문수봉에 올랐을때~

취직시켜 달라고 빌었는데~

그 소원을 들어 준건지...

오늘부터...마눌이 학교에 나가기 시작했네용...

"여봉~ 수고 마이해요~"

(글구~ 걍 미안하네~~)

* 혹~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으신분...태백산 문수봉을 강추합니당~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