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.11.13

태백 구문소에서...

마지막 입니당...^^

태백준용서킷을 들른후...

걍~ 갈수없는...구문소입니다...

아직도 한참 공사중인데요...

몇년 뒤면~ 아주 명소가 될듯합니다...




구문소로 나오는 길 입니다...

(이사갈때...이굴을 지나가면 못산다하여...돌아간다는 태백전설이...^^)



아직 한창 편의시설 공사중입니다...^^



"슈터~ 엘라양~"


"뭘보셈~???"

(엘라 정면을 찍으건...이거 한장~ 똑바로 쳐다보면~ 부끄러워서~~ㅋㅋㅋ)


"아주 좋아~" (전두환대통령 버젼~ 흉내를 아주 잘냈음~ㅋㅋㅋ)


"인연"... 이케~ 꼭 잡은 손~ 오래 놓치 말아요...^^

(섬하나 이모~ 또 삐지신당~ㅋㅋㅋ)



구문소 상류입니다...(이칸성은 못본 곳~ㅋㅋ)



슈터 하나...


슈터 둘...



슈터 완결편... (사진을 아주~잘 찍으신데요...^^)

이렇케 해서...1박2일...

엘라양이~ 태백을 보고 돌아갔습니다...

짧은 시간이었찌만...즐거웠꼬요...

이케 멀리서 찾아주신게... 고맙꾸요...

그냥...한번 스쳐 지나갈 "인연"이 아닌것을 알며...

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...

즐거운 하루 되시고요...^^

눈꽃이 하얗케 핀날...

이웃 여러분들을 몽창~ 초대 하겠습니다...

그럼...꾸~~벅~~^^*



by 김길수(감자짱) 2005. 11. 16. 09:3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