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2005.9.6
오늘 아침 집앞에서....
비당...
우산 펴고...
앗~ 바람이...엄청...
바람이 넘불어... 남의 집 처마 밑으로 피신...
우산...쭈~~욱...
비가 와도~ 즐거운 아이들...
비 안맞게...둘이 같이...
걍...1
걍...2
걍~~3 ㅋㅋㅋ
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#
어제 일 입니당~^^
저: 띠리링~띠리링~넹~^^
거누선생님: 안녕하세요~ 거누 선생님인데요???
거누가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???
아침에 뭘먹고 왔쬬???
저: 뭐~ 특별히 다른거 먹은건 없는데요~
거누선생님: 아 네~ 근데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~ 화장실은 아니고요~
하여턴...그럼 제가 소화제 좀 먹이고요~
점심은 쪼끔 주겠습니당~^^
저:넹~~감사합니당~~^^
글구~ 저녁때~
거의~ 죽음이 되어 온 거누~~!!!
아침에 배가 아프다고 한건~
어제 원주 갔따가 새벽에 도착~
피곤해~ 늦잠을 자서~
아침을 쪼금밖에....못먹고 가서~
배가 고픈걸~
"배가 아프다고" 표현을 해서~
배고픈데~
소화제 먹고~ 점심을 아주 쪼금 먹었으니~
오후 내내~ 배고파 죽을뻔 했겠쬬~~!!!ㅋㅋㅋ
거봐라~ 밥먹을 땐~
"딴짓말고 밥만 먹어야 하는것이여~!!!"ㅋㅋㅋㅋ
비가 마니오네요~
빗길 안전운전 하시고요~
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~
뽀쑝뽀송한 오후 되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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