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 주행거리....1,115Km~~!!!!!

조금 모자라는...삼천리네요.....^^

집에 도착해서...보니....이만큼을 돌아 다녔네요....

제가 파란블러그에...첨을 글을 쓴게...2004년 11월 18일....

꼭~ 사개월 되는날....

오프라인...여행을떠난것도 의미가 있네요~~ㅎㅎ

뭐...인터넷동호회....오프라인 모임을 처음 가져본건 아니지만....

정말...어느하나...공통분모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는데...

참 색다른 느낌....그리고...많은 공통점을 느낀 만남이었읍니다.....

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해심형님....

하나부터 끝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고요...

행사를 준비하시는라...이리저리...고생하시고....

그리고 끝나고도 일일히 또 전화로 챙겨주신 순수비접형님...

세월을 혼자 비껴가신듯한....나비형님..

금방 동네앞에 사진찍으로 오신듯한 했떤....제이투님....

있는듯 없는듯....사진에 대한 열정만 있으신듯한 스콜더님...

미소가...참 좋았떤...라임님...

막내 남자로서..분위기 메이커였떤....나무님...

늘 명상을 하시듯...입가에 웃음만 가득하셨떤...아까시님...

신비스럽게만 혼자 돌아 다니셨떤...비가누님....

귀여움과 터프함을 예상치 못해던...엘라님~~ㅎㅎ

자기 얼굴만한 사진기로 잘도 놀던...째즈같은 미소의...원터부르스님...

또한...그에..지지않는...카메라를 가지고 놀던...

희안하게...친했떤...무니님...^^

조용조용...외1명과 함께...무언가에 열씸히였떤....꼬마앙마님....

그리고....이틀내내 울아이들한테..시달리면서도 웃기만했던....

맘 착한...앙녀님...

또 그리고...넘 잠시 머물렀따...훌쩍 가버리심에...안타까웠던

물꽃형님...그리고 형수님...^^

이 모든분들과....함께한 시간이어서....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....

행복한...추억을...함께해주셔서...

다시한번더 고개숙여 감사드리고요....^^

그리고... 함께하지 못한...소중한...이웃분들께도...감사드립니다.....

* 그리고...여기 밑에는 허락하신다면....

저희 가족을 찍어주신...소중한 사진들을....모아 모아서~

퍼~ 다 놓켔읍니당....그래두 되죠~~ㅋㅋ

즐거운 하루....행복하세요....^^

by 김길수(감자짱) 2005. 3. 31. 14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