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...설 준비뗌에...

떡쌀을 싣고....마눌이랑..같이 출근했읍니당....

학교쯤 다 왔는데...

뒤에서 "섞어~섞어~~!!!" 하는 건우시키의 말소리....

뭔가 하고 봤더니....



혓바닥을 반쯤 내밀고....엄마 입을 잡고....

"섞어~섞어~" 하며....뽀뽀를 할려는것 입니당.....

이런~~ 이시키가~~!!!!!!

나두 안하는것을~~ㅋㅋㅋㅋ

음...이젠 보뽀 하는것도...조심 할때가 된듯...ㅋㅋ



행복한 하루 되세요...^^


by 김길수(감자짱) 2005. 2. 3. 10:42